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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핏, AI로 뇌 질환 진단 및 치료의 새로운 발판 마련
뉴로핏이 AI 기반의 뇌 질환 진단과 치료 솔루션을 제공하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기업 성장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자 하고 있습니다.
뉴로핏, 코스닥 상장 준비 중
뉴로핏(대표 빈준길, 김동현)은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총 공모 주식 수는 200만 주로, 1주당 공모 희망가액은 1만1400원에서 1만4000원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총 공모 금액은 228억원에서 280억원에 해당합니다.)
7월 4일부터 10일까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 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코스닥 시장에의 입성은 오는 7월 25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혁신적인 AI 솔루션 제공
뉴로핏은 AI를 활용한 뇌 질환 진단 및 치료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 창립된 이후, 뉴로핏은 뇌 영상 분석 솔루션 및 치료 의료기기 연구 개발을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뇌신경 퇴화 MRI 분석 소프트웨어인 ‘뉴로핏 아쿠아’, PET 영상 정량 분석 소프트웨어인 ‘뉴로핏 스케일 펫’, 그리고 치매 치료제 처방 및 치료 효과 모니터링 소프트웨어인 ‘뉴로핏 아쿠아 AD’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뇌졸중과 우울증 등 다양한 뇌 질환의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뇌 전기 자극용 치료 소프트웨어인 ‘뉴로핏 테스랩’과 비침습형 뇌 전기자극 기기인 ‘뉴로핏 잉크’를 개발하며 치료 분야에서도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 진출 계획
뉴로핏은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국내를 포함해 미국, 유럽, 일본, 싱가포르, 태국 등지에서 17건의 인허가를 획득했습니다.
추가로 진행 중인 16건의 인허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입니다.
특히, 제약 회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 시험 영상을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이미징 CRO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이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됩니다.
투자자들에게 기대되는 성장
빈준길 뉴로핏 대표는 “뇌질환의 진단과 치료까지 전 주기에 걸친 AI 의료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제약사와의 협업 및 이미징 CRO 분야 사업 개발을 가속화해 글로벌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은 주요 솔루션 중심의 제품 고도화, 연구개발, 해외사업 확대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결론적으로, 뉴로핏의 AI 기반 뇌 질환 진단 및 치료 솔루션은 미래의 헬스케어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투자자와 의료 전문가 모두 주목해야 할 가치 있는 기업이 될 것입니다.
Q&A 섹션
질문 1: 뉴로핏의 주력 제품은 무엇인가요?
뉴로핏의 주력 제품으로는 뉴로핏 아쿠아, 뉴로핏 스케일 펫, 뉴로핏 아쿠아 AD 등이 있습니다.
질문 2: 코스닥 상장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뉴로핏은 7월 2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입니다.
질문 3: 뉴로핏이 진출하고 있는 글로벌 시장은 어디인가요?
뉴로핏은 현재 미국, 유럽, 일본, 싱가포르, 태국 등지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질문 4: 뉴로핏의 의료 솔루션은 어떤 질환을 다루나요?
뉴로핏의 의료 솔루션은 뇌졸중, 우울증, 치매 등 다양한 뇌 질환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질문 5: 뉴로핏의 향후 성장 전략은 무엇인가요?
향후 뉴로핏은 글로벌 시장 확대와 제약사와의 협업을 통해 AI 의료 솔루션의 활용 범위를 넓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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